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사직동 언덕길 초입의 양옥집.
이곳 주차장을 개조해 탄생한 공간이 있어요. 이름은 <공간풀숲> 숲과나눔이 운영하는 이 예술공간은 ‘아카이브풀숲’과 ‘에코포토아카이브’의 자료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예술로 풀어내고, 감각적으로 전하는 실험적 거점입니다. 지금 <공간풀숲>에서는 전시 ⟪기록과 기억–함께사는길 30년⟫이 열리고 있어요. 사진작가 이성수가 30년 넘게 『함께사는길』과 함께 기록해온 한국 환경운동의 현장을 다시 만나는 자리예요. 한 매체가 1993년부터 2023년까지 단 한 호의 결호 없이 담아낸 시민의 실천과 환경운동의 시간들, 그 치열했던 기록들을 마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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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가 간다!🌸
관악산에서 이끼를 들여다보며 자연 감각을 깨우고, ‘늘픔가치’와 함께 폐의약품 순환 구조를 고민한 풀씨의 여름 네트워킹 프로그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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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사리의 새로운 발견, ‘펀앤펀'
제주 자연주의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고사리의 생태와 가치를 탐구하는 ‘펀앤펀’ 팀. 화려한 꽃 대신 섬세한 잎과 질감으로 정원을 채우는 고사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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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이 전하는 여름의 책 두 권!
명라연 장학생의 『물고기와 눈을 맞추다』는 민물고기를 향한 애정 어린 기록을, 임영신 장학생의 『기후여행자』는 지구와 공존하는 새로운 여행의 감각을 전합니다. |
국제풀터뷰, 필리핀 팀을 소개해요!🌐
필리핀 Batibot 유치원은 도시 속 아이들에게 자연과 먹거리를 가르치기 위해 유아 도시텃밭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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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씨아카데미 8기 수강생 모집!
올해는 8주 과정으로 개편되어 더욱 밀도 있는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 강의로 구성됩니다.
- 지원 마감: 2025년 8월 18일(월) 13:00 |
제7회 환경학술포럼 연구 논문 공모 접수! 기후위기, 자원순환, 산업보건, 생물다양성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모든 주제를 환영합니다🌿
-접수 마감: 2025년 9월 4일(목) 13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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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을 것은 사랑이야 <전시>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사진 등 작가 8명의 작품 206점으로 만나는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생명들의 세계. -일시 :2024.7.25(금) ~ 10.26(일) -장소 :괴산군 생태뮤지엄 ((구)괴산 농업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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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기억, 함께사는길 30년
『함께사는길』 창간 3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 기록과 기억이 공간풀숲에서 열리고 있어요. 🌿 환경 전문 사진가 이성수 작가가 30년간 기록한 한국 환경운동의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전시는 8월 31일까지, 수~일요일 1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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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지구 종말 시계는 89초 전까지 다가왔고, 전 세계 곳곳의 전쟁은 핵·기후 위기까지 심화시키고 있다고합니다 가자지구 등 분쟁 지역의 재건과 환경 피해 복구 문제가 새로운 국제 환경 이슈로 주목받고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풀숲칼럼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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