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이 무작정 찾아간 풀씨팀 리얼 체험기🏃 N E W S L E T T E R 25 풀씨 5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0년 어느 날, 어라우드랩 사무실에서 행사 없는 사무처, 언택트 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직원들. 매일 사무실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사업이 잘 되가고 있는지, 코로나 때문에 문제는 없는지 전화와 이메일로만 소통하다보니 답답할 따름이었죠. 동기부여도 안 되고, 현장감을 잃어가던 지난 날들... 이에 풀씨 담당자가 묘안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명, 숲과나눔 사람들의 활력 충전 프로젝트! 풀씨 담당자가 기획한 프로젝트는 바로 '풀씨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직원 모두가 풀씨 팀들의 리스트를 보고 만나보고 싶은 팀을 찍어 다짜고짜 찾아가보기로 했는데요. 홍보 담당자도 무작정 찾아간 곳에서 찐한 환대를 받고 왔답니다. (눈물) 전국 방방곡곡의 풀씨 팀들을 만나고 온 숲과나눔 사람들, 과연 어떤 경험들을 하고 왔을까요? 홍보 담당자의 집요한 독촉으로 각자의 경험을 적어 낸 개성만점 체험기,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숲과나눔은 요즘 그린아고라 [REVIEW] '위험사회와 사회복지의 대응' 포럼 코로나19로 가속화 된 예측 불가능성의 위험사회, 그 속에서의 사회복지의 역할을 찾아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은 숲과나눔의 특정주제연구자 강준모 연구원이 준비한 포럼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발제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견해도 들어볼 수 있었던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지현의 남미이야기] 댐 없는 파타고니아, 칠레 친환경 발전의 전환점을 차지할 것인가?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재생 에너지 중 하나인 수력발전은 칠레의 전통적인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칠레의 수자원 발전은 1990년대를 맞아 거대한 사회적 저항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재생 에너지 보급에 있어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들을 짚어볼 수 있는 칠레의 사례, 함께 읽어보아요!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세요! 이 메일은 숲과나눔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놓치지 않도록 from@koreashe.org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재)숲과나눔이 발행하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