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2023.12.28. 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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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D-4. 이제 곧 2024년이 시작되네요. 2023년은 각자에게 어떤 키워드로 뽑아 볼 수 있을까요? 숲과나눔 참여자들에게 "숲과나눔"을 키워드로 물어봤습니다. 가장 많은 키워드는 '활동', '기회' 로 기억해주었어요. 그 밖에 키워드를 모아놓으니 숲과나눔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 같더라구요. "전국 곳곳에 뿌려진 '많은', '다양한' 인재들이 '만나'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가 해결되기까지의 긴 여정의 '걸음'을 '함께'하는 문제 해결의 촉진자이자 파트너." 2023년 많이 감사했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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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 어디까지 왔을까?
풀씨 사업의 임팩트(사회적 성과)는 무엇일까요?
도출된 임팩트는 바로 '개인과 소규모 단체의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아이디어 실험을 장려함으로써 새로운 시민운동 확대'였습니다. 즉, 이번 측정을 통해 풀씨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의 의지를 가졌다면 누구나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실험을 도전하고 행동으로 나서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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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재활용률 14%, 어떻게 높일 것인가
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종이팩 재활용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같이 보러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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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아카데미 6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차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강연, 워크숍, 현장체험, 환경 캠페인 진행까지 많은 것을 실행하고 배우며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는데요. 6기에서 했었던 일들을 살짝 되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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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진행한 <초록열매> 2기 사업이 어느덧, 중간지점을 지났습니다. 단체들에게는 진행했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회를 준비하면서 혹시나 놓치고 있었던 건 없는지 점검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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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6기 특정주제연구자 5명은 2월 연구자 협약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내년 1월이면 연구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요. 미리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시민들과 함께 구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초록열매. 6월부터 10개월의 여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초록열매 2기 활동을 구경하러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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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직조 문화와 한국의 전환마을운동이 나란히 발표되어 커먼즈(commons)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공개포럼이였던 '천을 짜고 밭을 가는 여성들과 커먼즈'를 확인해봅시다. |
장재연 이사장님이 10여 년간 800번 이상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본 바닷속 바다생물 이야기를 담은 책,『사랑海 만타』가 발행되었습니다. 바다생물이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답고, 특별한지 소개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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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우리를 바라본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 뿐.
서로를 의식할때 흐르는 긴장감과 떨림속에서 고라니가 나를 지긋이 바라보는 순간, 조용히 셔터를 눌렀다."
-문선희 작업노트에서-
낯설고 친밀한 가운데 고라니와의 유대감이 궁금하다면 에파진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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